정보 / / 2023. 3. 6. 09:41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BEST6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아침에 머리감기

아침에 머리를 감은 후 장시간 외출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각질이 엉기고 외부 먼지와 노폐물들이 섞여 모공을 막아 호흡을 방해합니다. 이는 곧 모낭을 오염시켜 좋지 않은 두피 건강상태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고 두피와 머리카락이 깨끗한 상태에서 잠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드라이기를 두피 가까이 대기

머리를 감은 후 머리를 말리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은 행동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종종 사용하게 되는데 두피에 너무 가까이 대고 머리를 말리게 되면 뜨거운 바람이 두피의 온도를 높이고 모낭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드라이기 사용 시 냉풍기능을 사용하여 두피와 머리카락을 말리고, 두피와 30cm 이상 떨어뜨린 상태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말려주면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용 드라이기에는 냉풍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냉풍기능이 탑재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당연히 탈모 예방에 더 좋습니다.

 

냉풍 드라이기 구경하기

 

 

빗을 씻지 않는다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머리를 말릴 때 주로 사용하지만, 머리를 감으면서도 사용하는 빗은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청결하게 보관되어 있지 않거나 장시간 세척하지 않은 빗은 공기중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노폐물과 머리를 관리할 때 생겨난 비듬이나 지방이 계속 축적되어 베이킹 소다와 같은 세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청결한 상태의 빗을 유지하는 방법

 

가르마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

여러분은 어떤 형태의 가르마를 하고 다니시나요? 저는 주로 5:5의 형태로 가르마를 하는 편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리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방향이 있어서 가르마가 생기는데, 가르마 탄 부분의 두피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됩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두피는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어 탈모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가르마의 방향을 틈틈이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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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머리카락을 계속 만진다

제가 작성하면서도 뜨끔하는 습관입니다. 저도 비교적 머리카락을 많이 만지는 편이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습관 얼른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머리카락을 돌돌 말거나 계속 만지는 습관은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물리적인 힘으로 모발이 하나씩 탈락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계속된 자극으로 인해 모낭의 기능이 약해져 흔히말하는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한다

앞서 드라이기를 이야기하면서 언급했지만, 머리를 감고난 후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하는 것은 탈모 뿐만 아니라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쉰내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비듬균, 곰팡이균이 번식해 염증을 유발시키기도 하는데, 이는 탈모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머리를 덜 말린 상태로 모자를 쓰는 것은 세균이 번식하기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치며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몇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늘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또 없을텐데요, 미리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따르신다면 실천하기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Partners활동에 따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하며 얻게 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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